문화
사무엘황, 클라라에 안긴 역대급 선물? ‘TOP’ 여배우 부럽지 않네
뉴스| 2019-02-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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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위워크랩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사무엘황이 아내인 클라라를 위해 준비한 ‘결혼 선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의 스펙과 재력에 관심이 쏠렸다. 이미 결혼 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남편 사무엘황의 재력이 어느정도 짐작됐었다. 이 집은 적게는 40억대, 많게는 300억대 규모로 알려진다.

무엇보다 사무엘황과 클라라가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곳에 입주한다는 소식에 톱스타들의 신혼집과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상에는 클라라와 사무엘황의 신접살림과 기혼자 스타들의 집 가격을 비교하는 글들이 눈에 띈다.

톱스타 커플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방송에서 공개된 매매가는 85억원에 달했다. 높은 가격보다 집 안에 영화관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이 꾸려져 있을 것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세기의 커플로 꼽히는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신혼집은 100억원대가 머지않았다. 두 사람이 소유한 부동산만 350억원 대 규모. 특히 이들의 이태원동 신혼집은 지난해 53억 4000만원에서 공시예정가격이 51.1% 오르면서 80억7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갑작기 결혼소식을 알린 톱스타 최지우의 경우는 정확치는 않지만 이민호, 장근석 등 스타들이 밀집한 곳에 신접살림을 꾸렸을 것이란 추측을 받았다. 해당 건물 중 가장 비싼 145평대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3월 기준 45억원 선으로 알려진다. 별개로 최지우가 소유한 청담동 5층짜리 건물은 100억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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