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KY 캐슬’ 커플 탄생...조병규♥김보라, 양측 열애 인정(공식)
뉴스| 2019-02-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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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병규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스카이(SKY) 캐슬’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조병규가 김보라와 이달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배우가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조병규와 김보라는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신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한 메이킹 영상에서 서로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조병규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를 통해, 김보라는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현재 조병규는 ‘스카이 캐슬’ 이후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차기작으로 확정해 촬영 중이다. 김보라는 최근 모먼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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