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데이비드 호크니' 전(展)을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22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이 공식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세계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국내에서도 이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관람권 할인 이벤트로 저렴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서울시립미술관 티켓부스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의 티켓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할인은 니켓부스에서의 결제만 해당되며, 온라인 예매를 통한 결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의 가격은 성인 기준 1만5000원인데, 카카오페이를 통해 할인을 받을 경우 1만2000원에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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