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누비지오, 소비자 기만했다? 시간 약속 ‘펑크’ 내고도 꾹 다문 입
뉴스| 2019-03-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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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비지오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누비지오가 야심찬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을 기만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누비지오는 25일 하루 동안 이벤트 상품을 내놓고 비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예상대로라면 11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새로운 세일 상품이 공개된다.

하지만 현재 12시 30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누비지오의 12시 상품은 ‘COMING SOON’이라는 문구만 나와 있을 뿐 새로운 상품은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다.

네티즌은 누비지오의 이 같은 상황에 답답함을 분출하고 있다. 더구나 예상보다 적은 한정수량 탓에 불만은 더욱 거세졌다.

누비지오 측은 이벤트 상품의 업데이트가 늦게 되는 상황에 대해 일언반구 없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같은 상황에 누비지오의 사이트마저 버벅 거리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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