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조정민, 연일 대세 행보 …식자재 온라인 마트 모델까지 섭렵
뉴스| 2019-06-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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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라틴 트로트 여신’ 조정민의 인기가 연일 치솟고 있다.

라틴 댄스곡 ‘레디큐’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민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유니코스메틱은 ”조정민을 럭셔리 식자재 온라인 마트인 ‘유니마켓’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정민은 현재 유니마켓을 비롯해 강아지 사료, 인테리어, 샴푸, 뷰티, 미용기기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하반기 영화 출연, 케이블 골프 채널 단독 MC 발탁 등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니코스메틱 이민숙 대표는 “실제 고객들과 만나는 신명 나는 무대를 통하여 젊은 층부터 노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조정민의 가능성과 좋은 이미지가 모든 연령층이 가정에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하고자 하는 유니마켓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모델을 제안하게 됐다”고 전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니코스메틱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모델로 한 노블레스 순금골드앰플 돌풍에 이어 최근 매출 126억의 대기업인 초중고 납품 업체를 투자 인수, 럭셔리 식자재 마트 유니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조정민은 단순 광고 모델의 역할을 넘어 다채로운 협업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7월 15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내 기자, 파워블로그, 리더 10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모델계약식과 유니마켓 론칭쇼를 개최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충북 MBC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더트로트’에서 단독 코너를 맡아 음악성과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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