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특별한 선물 준비한 롯데시네마 20주년…첫 만남 당시 가격으로 즐기자
뉴스| 2019-09-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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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시네마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롯데시네마가 20주년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을 선보였다.

3일 '롯데시네마 20주년' 프로모션 진행 소식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매점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어 많은 이들이 참여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롯데시네마 20주년'은 지난 1999년 처음 극장이 문을 열었을 당시 가격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 사람당 2장까지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는 것. 관람객은 해당 할인권을 이용해 정상가의 1/2 가량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할인권을 모든 영화에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배급사 요청이 있을 경우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도록 막아놨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시네마 측 공지에 따르면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사로 있는 '엑시트'와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변신', CGV 아트하우스의 '유열의 음악앨범'의 경우 할인권 적용이 불가하다.

한편 '롯데시네마 20주년'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할인권 지급을 이어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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