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이디티 임효라, ICN 코리아 그랑프리 입상…건강미 어우러진 완벽 몸매
뉴스| 2019-10-15 13:50
이미지중앙

사진제공=투(2NK)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쳐팀=최민호 기자] 걸그룹 레이디티의 멤버 임효라가 ICN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선보였다.

임효라는 지난 6일 인천시 중구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열린 ‘2019 ICN 코리아 그랑프리(ICN KOREA GRAND PRIX)’ 핏모델 부문에 출전해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임효라가 출전한 핏모델 부문은 대중성을 겸비한 개성 있는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임효라는 화려한 주얼리 장식이 더해진 은색 이브닝드레스와 귀걸이, 하이힐을 매치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임효라는 이날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ICN 세계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소속 걸그룹인 레이디티의 활동을 위해 세계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쉬움을 불렀다. 임효라는 “ICN 세계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레이디티의 멤버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임효라가 소속된 걸그룹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 임효라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바보보이’, ‘복받은거에요’, ‘꾸나꾸나’ 등의 앨범을 내고 활동했으며 각종 골프장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 골프 걸그룹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음반, 방송, 행사,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