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유나, 11월 2일 콘서트 개최…‘복면가왕' 건빵 출연 건재 과시
뉴스| 2019-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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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유나 콘서트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전유나가 11월2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전유나콘서트 - U,나에게로'를 개최한다.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고 가요계에 데뷔한 전유나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독특한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노래한 '건빵'의 정체가 전유나임이 밝혀져 주목받았다.

또 지난 4일 진행된 '2019 대학가요제' 전야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미니앨범 '멜로디 인 디 에어(Melody in the air)'를 발표하며 녹슬지 않은 감성을 선보였다. 전유나는 이 앨범 타이틀곡 '너라는 위로'를 직접 작사했다. 또한 전유나는 현재 국방FM에서 DJ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전유나 측은 "이번 공연은 한층 더 깊어진 전유나의 음악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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