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현아, 유튜버 활동 3개월 만에 중단 선언…왜?
뉴스| 2019-10-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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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유튜브 '또방TV'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성현아가 유튜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성현아는 22일 자신의 SNS 소개란에 "유튜브 지금은 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튜버로 데뷔한 지 석 달 만이다.

성현아는 지난 7월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또방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했다.

성현아는 와인 취중토크부터 운동, 부동산, 가전제품,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성현아의 영상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조회수는 수백에서 수천 수준이었다.

결국 성현아는 2일 전 업로드한 '영종도에 오면 XX횟집을 지나칠 순 없다!'를 끝으로 유튜버 생활을 접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MC 김수미)에서 힘든 공백기 시절을 털어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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