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현무, 20·30대 아우른 연애史…'83년생 한혜진' 이후 '92년생 이혜성'
뉴스| 2019-1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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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라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이혜성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 연인인 한혜진보다 9살 어린 여자친구를 만난 모양새다.

12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의하면 전현무가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 6월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성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이혜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이가 드니 외모보다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성격 좋은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내연애는 알려지는 순간 비극이기 때문에 티내지 않고 끝까지 비밀로 해야 한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던 끝에 지난 3월 결별하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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