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필립이 여자친구 박현선에게 특별한 프로포즈 선물을 했다. 성공한 사업가다운 다이아반지 선물이다.

지난 15일 배우 이필립 여자친구 박현선이 SNS에 이필립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했다. 박현선은 청혼 선물로 보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박현선이 받은 다이아반지는 사진 상 최소 2캐럿 이상의 사이즈로 추측된다. 이 정도 사이즈의 다이아반지는 다이아몬드의 질과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3000만원 이상까지의 가격대에 형성돼 있다.

여자친구 박현선에게 남다른 프로포즈를 한 이필립의 행보는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그의 성공가도와도 맞물린다. 이필립은 2018년 P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면세점에 입점시키는 등 열풍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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