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현선의 근황이 공개됐다. 초호화 럭셔리 프러포즈와 일상 사진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사고 있다.

박현선은 다수의 방송을 통해 '발레 선생님'으로 유명세를 치른 라비앙 대표이자 발레무용가다.

패션N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 Mnet '더 아찔한 소개팅 제로', 온스타일 '하우 투 핏' 등에 출연하며 수려한 외모와 발레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발레 피트니스'라는 발레 운동법이 담긴 책을 출간할 정도로 군살없는 몸매 비결을 '발레'로 꼽은 박현선은 “살찌지 않는 몸! 일주일에 두 번 발레피트니스 꾸준히 한 결과! 간헐적 운동보다는 워너비 보디라인을 위해 화이팅”이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발레피트니스로 다져진 마른 몸매에도 돋보이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현선. 최근에는 럭셔리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상대는 배우이자 사업가 이필립이다.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양사신기'로 데뷔 후 SBS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 2018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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