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세원 5살 딸과 韓 떠나는 이유
뉴스| 2020-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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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새 삶을 살고 있는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 복귀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하고 활동을 접은 채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세원.

목회자로서, 또 다른 사업가로서 새 삶을 타진한 서세원은 최근 새로운 사업으로 해외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에 이주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현지 방송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후 경기도 용인시의 모처에서 포착돼 재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서세원은 재혼설에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세원이 5살 딸과 모 행사에 참여하는 등 그의 존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서세원은 ‘서세원쇼’ 등을 통해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서정희와의 결혼과 이혼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으며 서세원은 이혼 당시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1년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새로운 활동 중이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딸인 서동주는 국제변호사로서의 근황을 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미로밴드'로 활동한 바 있는 서동천은 미모의 재원과 결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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