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미인애, '재력가 스폰서글'에 한다는 말이
뉴스| 2020-01-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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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인애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또 다시 불쾌한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SNS에 "꺼져 XX아"라며 캡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는 글이 담겨 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이 같은 내용의 제안을 받아 불쾌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배우 인생에 이런 XX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고 분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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