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차수빈 아버지, 아들 향한 애틋한 사랑 "기분 좋다"
뉴스| 2020-02-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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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트로트 가수 차수빈이 한 예능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차수빈의 아버지는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차수빈을 응원했다.

JTBC '한끼줍쇼'에 깜짝 출연한 차수빈 아버지는 "아들이 '미스터트롯'에서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의기소침했다. 그런데 이렇게 응원 와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웃음을 지었다.

차수빈은 남다른 외모와 실력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다. 특히 183cm의 휜칠한 키에 미남형 얼굴이 독보적이다.

차수빈은 중고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부상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고 가수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배경에는 아버지의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당돌한 여자'를 부르다 가사를 까먹고 안타깝게 탈락했다.

차수빈은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에 캐스팅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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