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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사태에 호날두 입 주목…韓 패스·중, "가보고 싶다" 언급
뉴스|2020-02-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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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날두 SNS 캡처)


이탈리아가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축구계의 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모인다. 중국을 향해서는 위로를 전한 과거가 있는 그다.

23일(현지시간)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재 잠정 집계된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2명이라고 공개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이탈리아 축구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이탈리아 북부지역을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에 연고를 둔 유벤투스 역시 무관중 경기 등 코로나19에 대한 대비가 언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유벤투스의 에이스 호날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그가 지난 20일 축구화 신제품 발표 행사에 참석해 "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중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한다. 아름다운 중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음을 시나 스포츠가 보도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K리그 '노쇼' 사태가 불거지기 앞서 중국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던 호날두다. 중국 방문 당시 호날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모습을 보였고 어린 팬에게 직접 다가가 사인을 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반면 한국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중국 방문 후 한국을 찾았던 호날두는 입국장에서부터 피곤함을 이기지 못한 모습이었으며 각종 행사에도 불참해 빈축을 샀다. 이어 6만5000명의 팬이 가득 모인 팀K리그와 경기에서도 1분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노쇼' 논란을 샀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도 호날두는 중국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이탈리아 코로나 사태에 호날두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