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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학회, 2017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올해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뉴스| 2017-04-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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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가 된 한국골프학회의 공식 로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한국골프학회(회장 안창식 호서대교수)가 2017년 춘계학술세미나을 오는 29일 경기도 화성의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골프의 미래와 한국골프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부에서 ▲웨어러블 스크린골프(김영훈 파이네트웍스 대표)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프손상치료(김영실 티스템 대표, 임준택 목원대 교수) ▲골프멘탈훈련의 현재와 미래(김필중 중앙대 교수) ▲IOT와 골프산업(신용진 에스엘미디어 대표)가 발제된다. 이어 2부에서는 ▲The Structures of 3-Piece Golf Ball can affect the Ball Performance(박승준 볼빅, 임영태 건국대 교수) ▲골프선수 컨디셔닝(정재훈 스포츠콰트로켄디셔닝) ▲연구윤리 지침(남윤신 덕성여대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한국골프학회의 안창식 회장은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올해 한국골프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가 됐다. 짧은 시간에 이 같은 성과를 낸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세미나의 개최와 골프 각 분야의 현장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골프에 대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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