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 채승훈 기자] 자작나무가 마치 갤러리처럼 서 있는 가운데 최혜정(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19일 강원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 6277야드)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 9번 홀에서 최혜정(26)이 티샷을 하고 있다. 상금 37위로 5조에 배정된 최혜정은 2라운드까지 2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은 전반 홀에서 1업(up)으로 앞섰으나 후반에 4홀을 연속 잃으면서 오후 3시반 현재 2다운(down)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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