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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한 장] '풀뿌리 야구' 저니맨 외인구단, 후원 결연식 열어
뉴스| 2017-05-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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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갈 기회를 잡았다. 저니맨 외인구단은 지난 24일 남양주 모처에서 후원 결연식을 열었다. 이날 결연식에는 남양주 지역 후원회장 이태경 대표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인재육성회 김영호 부회장, 후원을 자청한 업체 및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저니맨 외인구단 선수단과 후원회원들은 200만원 상당의 고기를 먹으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고. 한편, 저니맨 외인구단 후원회는 '저니맨' 최익성 감독(45)이 이끄는 구단답게 후원회 역시 지역별로 세분화해 운영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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