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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골프꿀팁 ⑥] 문도엽_골프 룰 Q&A
뉴스| 2017-05-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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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채승훈 PD]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다가오는 2019년을 목표로 골프룰을 간소화하고 골프 진행을 빠르게 하는 방침을 선언했다. 이에 따르면 ‘움직인 볼’에 관련된 벌타의 완화와 제거가 주목된다. 그린 위에서 볼이 우연히 움직일 때, 그리고 볼 수색 중 움직여진 볼에는 더 이상 벌타가 없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본인이 볼을 움직였다는 것이 확실한 경우가 아니면 움직인 볼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문도엽은 “무의식 중에 볼을 움직였을 경우 종전까지는 1벌타 후에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했으나 향후 바뀔 규칙에서는 무벌타로 리플레이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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