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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스윙!] 깜짝 선두 김연송의 드라이버 샷
뉴스| 2018-08-18 06:23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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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송이 17일 보그너MBN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마쳤다. [사진=KLPGA]


김연송(29)이 보그너MBN여자오픈 첫날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합쳐 4언더파 67타를 쳐서 양채린, 홍진주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4개의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한 김연송은 현재 상금 80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5위를 하는 등 여름 이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29.16야드로 121위에 그칠 정도로 단타자다. 하지만 평균 타수는 77위(72.89타)에 오를 정도로 좋고 라운드당 평균 퍼팅도 30.4타로 57위에 오를 정도로 뛰어나다. 지난주 열렸던 삼다수레이디스 둘째날 13번 홀에서 김연송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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