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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V리그 대상 배구토토 연속 발매
뉴스| 2018-10-24 11:05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본격적인 배구시즌, 배구토토와 함께 하세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본격적인 배구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배구토토 상품을 연속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에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36회차다. 배구토토 매치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3세트별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를 맞히는 게임이다.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선두 OK저축은행과 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의 맞대결로 많은 배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회차의 경우 경기시작 10분전인 26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배구토토의 인기게임 스페셜은 주말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를 대상으로 41회차와 42회차가 연속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41회차는 27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1경기)전과 오후 4시에 벌어지는 여자부 KGC-도로공사(2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27일 오후 1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42회차는 28일(일) 오후 2시에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하는 남자부 한국전력-KB손해보험(1경기)전과 오후 4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 새 시즌 국내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구토토 게임이 배구팬 곁을 찾아간다” 며, “국내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배구팬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각종 배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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