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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3경기 연속골' 손흥민, 다음 상대는 14일 도르트문트
스포츠|2019-02-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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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손흥민이 쐐기 골을 넣으며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사진=P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아시안컵이 끝나고 토트넘에 복귀한 뒤 물오른 감각을 이어왔던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와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2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와 호흡을 선보였던 손흥민은 레스터와 경기에서도 상대 골문을 노렸다.

손흥민은 레스터를 괴롭혔지만 심판 판정에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전반 4분 상대 박스에서 드리블 돌파 후 접는 과정에서 수비에 걸렸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이어 전반 15분에는 상대 박스 안에서 레스터 시티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오히려 손흥민의 다이빙이라고 판단하고 경고를 줬다. 그러나 다이빙이 아닌 맥과이어의 분명한 접촉이 있었다는 점에서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 공영채널 BBC 중계진도 “손흥민의 시뮬레이션 액션이 아닌 반칙이 맞다”라고 하며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오심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다. 시소코가 걷어낸 볼을 잡은 손흥민은 하프라인 부근 부터 빠른 드리블 돌파를 통해 상대 수비 두 명을 따돌린 뒤 침착한 마무리로 레스터시티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3경기 연속 골이자 컵 대회 포함해 최근 11경기 10골이다.

레스터 전에 득점으로 3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14일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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