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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사상최대 팔도페스티벌 시즌4 개최
뉴스| 2019-10-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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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팔도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일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11월 17일(일)까지 총 2억원 상당의 행운 경품이 걸린 ‘팔도페스티벌 시즌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시상 규모는 역대 최대다.

골프존은 22일 참여자를 청백팀으로 나눠 개인이 달성한 버디 수만큼 상금을 지급하는 팔도버디청백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백팀 중 최종 우승팀 참여자에게는 개인 버디상금의 2배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A코스(동촌GC)와 B코스(파인비치)의 18홀 라운드를 완료 시 자동으로 청백팀이 지정되며, 팀별로 기록한 버디 수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 단 골프존 등급별 최소 버디 수를 달성해야 시상이 가능하다.

골프존은 또 이번 시즌부터 페스티벌 참여자의 버디 수에 따른 버디기금을 마련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후원하는 'DREAM CC_버디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즌 종료 후 모든 참여자가 기록한 총 버디 수당 100원을 곱하여 버디기금을 마련하며, 버디기금 만큼 골프존에서 추가 기부금을 더블로 마련해 국내 소외 계층 아동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버디기금의 일부를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유현주, 최재희, 배경은, 조아란 등 인기 여자 프로와 함께하는 팔도페스티벌 챔피언십도 열린다. 12월 6일(금)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우수한 성적을 보인 팀과 인기 여자 프로선수들이 참여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밖에 1억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된 행운 순위 시상, 실력자를 위한 남녀 순위 시상 및 지역 순위 시상, 지역 최다라운드 시상, 지난 시즌에 비해 시상이 2배로 확대된 홀인원 이벤트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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