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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vs 스윙] US오픈 우승자 우들랜드와 PGA챔피언십 모리카와
뉴스|2020-09-15 06:15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세계 최대 메이저인 US오픈이 17일부터 미국 뉴욕주 마마로넥 윙드풋 골프장에서 나흘간 열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애초 일정인 6월 중순에서 3개월간 뒤로 미뤄졌으며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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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우들랜드의 드라이버 샷 피니시.

올해로 120회를 맞은 이 대회는 깊은 러프와 긴 전장, 빠른 그린으로 인해 매년 가장 어려운 코스 세팅과, 난도로 인해 선수들에게 언더파를 좀처럼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려운 코스에서 빛을 발하고 메이저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있다.

올해 처음 치른 첫 메이저 PGA챔피언십에서 투어 2년째인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우승했다. 이 대회 역시 원래 5월 샌프란시스코 TPC하딩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석 달 미뤄 개최됐다. 한편 게리 우들랜드(미국)는 지난해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열린 US오픈의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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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더CJ컵에 출전했던 콜린 모리카와의 스윙 피니시. [사진=JNA골프]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모리카와와 우들랜드는 주목할 선수들이다. 이미 한 번씩 메이저 우승의 맛을 본 선수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모리카와는 정교한 아이언 샷이 일품이고 우들랜드는 드라이버 샷이 뛰어나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에서 촬영했다. 자로 잰 듯 빈틈없이 완벽한 스윙 리듬과 템포를 가진 모리카와의 샷은 스윙의 교본이다, 적당한 거리를 띄운 셋업에서 시작해 체중이동이 뚜렷하게 이뤄진다.

우들랜드는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한다. 스윙톱에서 약간의 레깅하는 동작이 있은 뒤로는 빠른 동작으로 다운스윙이 이뤄진다. 두 선수가 이번 US오픈 코스를 어떻게 공략할지 드라이버샷 스윙을 미리 비교해봤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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