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주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뉴스| 2021-05-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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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여성 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000만원을 확보했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해당 지원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과 취창업 등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30 ~ 50대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회계사무 실무자 양성 사업에 선정돼 사업으로는 회계·사무 실무자 교육 관내 기업 취업연계 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취업자에게 월 50만원 이내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31일 까지이며 교육 훈련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825일 까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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