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수영탁 배출한 영남가요제 28일 안동댐 특설무대서 열린다.
뉴스| 2021-09-27 13:55
이미지중앙

제18회 영남가요제’가 28일 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진은 2019년 16회 행사모습(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수 영탁이 대상를 받은 18영남가요제28일 오후 7시에 안동댐 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로 열리는 영남가요제는 서울 ,부산,순천등 전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4팀의 가수 지망생들의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대상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금상은 100만 원, 은상은 50만 원, 동상은 30만 원, 려상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번 영남가요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와 참가자의 가족만 입장하여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인협회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영남가요제는 지난 2004년 제1회 가요제에서 가수 영탁이 참가해 비상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