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김대현, 제노라인과 메인스폰서 계약
2021-02-02 07:38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호쾌한 장타를 앞세워 KPGA 통산 4승을 거둔 김대현이 가구업체 ㈜제노라인과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2019년부터 김대현을 후원한 제노라인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김대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을 계속 해주고 있는 제노라인에 감사하며 우승으로 보답하기 위해 2021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노라인 측은 “한국 대표 골프 스타인 김대현 선수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선수의 좋은 성적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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