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떡국, 펫 한복도 있다…소노 설 ‘멍국’과 스카프빕 눈길
2021-02-04 10:36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소노호텔&리조트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가 설 명절을 맞아 건강을 고려한 반려동물 떡국과 한복 스카프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개 한복 스카프빕


사람 떡국과 개 떡국 페어링

5일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페어링 떡국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멍국’이라 불리우는 반려동물 떡국은 삼색의 빛깔고운 만두를 기본으로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식품첨가물(방부제, 첨가제, 향미제 등) 일체가 첨가되지 않았다.

비트가루, 케일가루, 소고기, 오리고기, 당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식품 원재료의 영양까지 살린 반려동물 전용 메뉴이다.

반려동물 떡국인 멍국은 펫 동반 레스토랑인 ‘씽킹도그(Thinking Dog)’에서 오는 11~13일 설 연휴 기간 판매되며, 펫 페어링 떡국세트 구매 시 일 선착순으로 반려동물 한복 스카프빕을 준다.

이밖에 반려동물 전용 포토존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한복, 전통문양 케이프, 갓, 댕기 등 반려동물의 촬영 소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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