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젓갈타운 찾은 문재인 대통령 “김을 아주 좋아합니다”
2021-02-06 15:55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안 젓갈타운을 찾아 곱창돌김을 구입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헤럴드경제(신안)=박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전남 신안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뒤 지도읍 젓갈타운을 방문, 낙지젓과 오징어젓, 민어 등의 생선류를 구경하고 있다.

한 건어물 가게를 찾은 문 대통령이 ‘곱창돌김’을 보면서 “맛있어 보인다. 김을 아주 좋아한다”며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신안 해상풍력 사업은 한전, SK E&S, 한화건설 등 민간 회사와 지역주민이 참여해 8.2GW 규모의 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대한민국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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