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기반 ‘스파로스’ 출시
2021-02-25 11:16


신세계아이앤씨가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리테일 테크 솔루션 통합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를 출시한다. 이를 통해 올해 공격적인 사업 확대로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액 5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스파로스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마트(Smart)한 파트너로, 등대(Pharos)처럼 리테일의 새로운 방향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내일의 리테일을 밝히다(Brighten Tomorrow)’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대 이미지를 형상화한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했다. 스파로스는 ▷챗봇, 개인화 추천, 수요예측, 비전 기술 등 AI 솔루션 ▷클라우드POS, 클라우드 멤버십 등 클라우드 솔루션 ▷셀프계산대, 스마트선반, 셀프서비스 스토어 등 신세계아이앤씨의 국내외 리테일테크 관련 솔루션에 적용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향후 스파로스의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스파로스를 통해 올해 매출액 5300억원, 영업이익 362억원을 목표로 전년 대비 각각 10%, 20% 성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정태일 기자





랭킹뉴스


COPYRIGHT ⓒ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