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LTE폰…‘갤럭시 A32’ 12일 출시
2021-03-11 11:09


갤럭시A32 [삼성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Z세대에 최적화된 ‘갤럭시A32’를 오는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시일은 오는 12일 이다. 37만 4000원의 저렴한 가격임에도 멀티미디어 이용, 사진 촬영, 장시간 사용 등 Z세대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갤럭시A32는 6.4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90㎐ 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움직임이 부드럽다. 웹 서핑은 물론 동영상 시청, 게임 플레이 등에 최적화됐다. 5000mAh 고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충전 걱정도 없다.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4개다. 64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접사 카메라로 구성됐다.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다. 고화소 카메라로 셀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밖에 삼성페이, 온 스크린 지문 인식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어썸 블랙 ▷어썸 화이트 ▷어썸 바이올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된다. 구매 고객 대상 혜택도 준비돼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전자책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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