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인노래방 이용자 2명 추가 확진…누적 14명
2021-03-27 09:01


지난 5일 오후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광주에서 코인노래방을 이용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되는 등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신규 확진자 5명의 감염경로는 코인노래방 2명과 2198번 접촉자 1명, 접촉 경로 조사 중 2명 등이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표환자로부터 시작된 코인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신규 5명 발생으로 인해 이날 0시 기준 2202명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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