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주목’...게임·영상편집 적합...대화면·고성능 ‘LG 울트라기어 17’
2021-04-01 12:27


영상 편집 및 게임에 친숙한 MZ세대를 위한 대화면·고성능 노트북이 나왔다. LG전자는 1일 대화면의 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17’을 출시했다.

LG 울트라기어 17은 WQXGA(2560 x 1600) 고해상도의 1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Tiger Lake)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카드(GEFORCE GTX 1650Ti)를 탑재해 영상작업이나 게임을 구동할 때 빠르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무게가 약 1.95㎏에 불과해 휴대성도 우수하다. 80Wh 대용량 배터리도 탑재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LG 울트라기어 17은 2개의 쿨러로 내부 열을 빠르게 냉각시켜주는 ‘듀얼 파워쿨링 시스템’으로 고사양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확장 슬롯을 이용해 저장장치(SSD)와 메모리(RAM)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듀얼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갖췄다. LG 울트라기어 17의 출시 가격은 224만원부터다. 박혜림 기자





랭킹뉴스


COPYRIGHT ⓒ HERALD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