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25일 프로농구 전자랜드-KCC 4강 PO 3차전 시투
2021-04-23 10:07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25일 오후 1시 40분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전주에서 1, 2차전을 치르고 홈으로 돌아오는 전자랜드는 작년 K리그에서 우승하고 은퇴한 이동국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의 시투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이동국 선수는 ‘뭉쳐야 쏜다’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숨겨진 농구실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자랜드는 또 슈팅 이벤트, 경품볼을 받아라, 응원 타임, 댄스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K-CAMP 캠핑카 이용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킹카워시 포그머신,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플레이오프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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