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개인기 논란’ 김민아, 결국 웹예능 하차
2021-04-26 14:44


[헤럴드경제=뉴스24팀] '19금 개인기' 논란이 제기됐던 방송인 김민아가 결국 웹예능에서 하차했다.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 측은 24일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왜냐맨하우스’는 콘텐츠 참여, 하차에 출연자의 의견을 존중 및 반영한다. 그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엮인 곳들이 워낙 많아 일방적으로 공개를 할 순 없었다”며 김민아의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진행하고 있던 일들을 말씀드리고자 해당 영상을 준비했다. 이제부터 매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달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 콘텐츠에서 19금 개인기를 흉내 내 논란을 일으켰다. 김민아는 당시 영화 ‘내부자들’ 속 이경영이 연기한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 냈다.

이후 전 연령이 시청 가능한 유튜브 채널에서 부적절한 개인기였다는 비판이 일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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