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수련원, 오산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 ‘올인’
2021-05-21 15:05


[헤럴드경제(오산)=박정규 기자]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오산시 청소년 기관 3곳(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21일 오산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청소년 활동 발전을 위한 업무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강화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우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사 교류 및 우수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오산시 청소년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재로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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