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韓美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 참석
2021-05-22 23:14


[헤럴드경제=워싱턴 공동취재단·서울 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한미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다.

백신파트너십은 이번 방미의 주요 성과중 하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한국의 선진기술과 한국의 생산역량 결합한 ‘한미백신글로벌포괄적파트너십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양국의 협력은 전세계 백신공급을 늘려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 앞당기는데 기여할것”이라며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을 통해 다자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미백신글로벌포괄적파트너십이 “특히 인도태평양 지역 백신공급에 기여를 많이 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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