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日 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 모집
2021-06-03 10:26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21년 수원-사이타마 화상언어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일본 사이타마 시민들과 함께 화상언어교류에 참가할 수원시민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내·외국인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수원에 소재한 학교 대학생, 직장인 등 포함되며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된다. 이들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등을 주제로 실시간 대화를 하고, 수원과 사이타마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여한다.

수원시와 일본 사이타마시는 지난 2015년 5월 두 도시 간 국제협력을 위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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