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중 설립된 조폐공사, 참전 유공자에 감사물품 전달
2021-06-03 10:34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대전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건강보조식품 70세트를 기증했다. 감사 물품은 대전 지역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 여러분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대전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건강보조식품 70세트를 기증했다. 감사 물품은 대전 지역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이와 관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국보훈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가족 여러분의 긍지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1951년 한국전쟁 중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70주년이 됐다. 조폐공사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의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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