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자리 상담 차량 ‘생생출동!’, 구직자 있는 곳 찾아간다
2021-06-08 10:44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생생출동!’은 직업상담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직자의 일자리 상담, 상설면접, 방문면접, 구인업체 발굴, 취업정보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도부터 시작돼 매년 구직자들을 위해 포천 방방곡곡을 찾아가고 있다.

일자리상담차량은 요일별로 ▷(월)이마트 주차장 ▷(화)영중면사무소 주차장 ▷(수)송천마을주공2단지 아파트관리사무소 앞 ▷(목)추산마을 주공5단지 아파트관리사무소 앞 ▷(금)일동농협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市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일자리 상담차량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일자리를 찾는 분들의 많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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