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 7월 5~23일 추천 접수
2021-07-05 10:53


양평군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郡 최고 영예의 상인 ‘2021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양평군민대상은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군민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郡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사람으로서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 50명 이상의 주민연서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군민대상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9월 14일 제48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양평군에서 최고 권위의 대표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51명에게 군민대상을 수여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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