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119 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7-07 17:40


[안양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지난 5일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예방과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배찬주 사장은 이날 챌린지를 통해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배 사장은 "화재 예방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화재로부터 가족과 사회를 지킬 수 있는 화재 안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다. 다음 참여자로 안양문화예술재단을 지목하였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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