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관련 운영을 중지하고 있었던 직영주차장을 23일부터 부분 개방한다.
부분 개방 주차장은 북한산국립공원 내 북한산성 제1, 2주차장(은평구)과 정릉주차장(성북구), 송추 제1, 2주차장(경기도 양주시)으로 수용량의 50% 수준으로 운영한다.
북한산 국립공원 주차장
이는 국립공원공단 다중이용 수익시설 단계별 개방수준 변경에 따른 것으로,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아오는 수도권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분 개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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