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스 제공]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슈퍼박스가 신작 ‘드랍배틀’(Drop Battle)을 오는 30일 전 세계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랍배틀’ 전 세계 유저들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모드 숫자퍼즐이다. 같은 숫자를 병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단순한 경기방식을 지닌다. 실력에 따라 동일한 숫자 블럭이 주어져도 게임 양상이 확연히 갈린다.

특유의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효과로 게임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쉴 틈 없이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유저에게 스릴과 긴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박스 제공]

이미 많은 기대에 힘입어 퍼즐게임 가운데선 유례없는 속도로 사전예약 50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랍배틀 관계자는 “향후 새로운 스킨들과 친선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준비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랍배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퍼박스 공식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