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K이노엔]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HK이노엔이 글로벌 제약사 머크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효과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HK이노엔은 전거래일보다 1만1200원(21.33%)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다.
HK이노엔은 지난 1월 머크와 백신 7종에 대한 공동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머크는 1일(현지시각간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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