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선글라스와 스트라이프 무늬의 가운을 걸치고 수영장 앞 파라솔 아래에 앉아 미소를 띠고 있다. 작은 수영장과 따뜻해 보이는 햇살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따.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네요", "너무 예뻐요", "그보다 더 귀한 예슬 님", "너무 아름다우시네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열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한 유튜버가 류성재의 과거 등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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