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금속 기업 풍산그룹의 성장을 이끈 정훈보 전 풍산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 등과 함께 풍산그룹 사세 확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전 부회장은 1989~1997년 대표이사, 1997년 부회장을 역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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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금속 기업 풍산그룹의 성장을 이끈 정훈보 전 풍산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 등과 함께 풍산그룹 사세 확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전 부회장은 1989~1997년 대표이사, 1997년 부회장을 역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