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윤화섭 안산시장은 ‘제3회 안산국제아트쇼’를 방문해 관내 미술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한 윤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는 미술인들을 격려했다.
‘제3회 안산국제아트쇼’는 이달 31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며, 한국화부터 서양화, 공예, 민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149명이 참여해 한 자리에서 여러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트쇼 작품 전시와 함께 판매까지 이뤄져 참가한 작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후속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미술인들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앞으로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께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코로나19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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