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 운영
2021-12-08 09:55


[용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오는 24일과 26일 이틀 동안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상상플러스 아카데미’는 유아 및 어린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요리·미술·움직임·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 반죽으로 눈사람·트리·산타 모양 쿠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쿠키만들기’ ▷ 도자기 점토를 활용해 장식용 리스를 만드는 ‘꼬마 산타의 흙공방’ ▷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한 장면을 경험하고 나만의 트리를 만드는 ‘장난감 나라의 무도회’ ▷ 크리스마스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드는 ‘크리스마스 무드등, 오르골 LED트리, 스톱모션 영상카드’ ▷ 아이들의 손근육을 발달시키며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세상으로의 초대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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